필기감을 고집하면서 심플함을 추구한 '쓰기'를 즐기는 노트가
15년의 경과를 거치며 성장하였습니다.
조금 더 '쓰기'를 즐기는 노트에.
자유함이 더욱 넓어집니다.

「MD PAPER」를 표지에 사용하여, MD PAPER의 첫 페이지가 되었습니다.
펜 끝에서 전해지는 종이의 질감, 손에 들 때마다 쓸 때마다 느껴지는
일체감이 어디까지나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