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MEISTER’S PRODUCTS 일본과 세계와의 만남

THE WORLD MEISTER’S NOTE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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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 스페인과의 만남 고급스러운 가죽의 으뜸- 2종류의 고급스런 종이, 링제본 수첩 「그레인」

스페인산의 리사이클 가죽과 필기감이 우수한 일본의 미도리 「MD(MIDORI DIARY) 용지」가 만났습니다.
속지는 유선과 무지 2가지 종류이며, 유선에는 글을 적기에 좋고 무선은 그림이나 아이디어 스케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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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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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UP

WM노트 그레인
사이즈/H140 × W76 × D12mm 표지/스페인산 리사이클 가죽

블랙 라이트 브라운 브라운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의 표지는 활피가죽의 리얼함이 다른색에 비해 주름이나 가죽의 표현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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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FICATION

  • 스페인과 일본의 만남
    그레인의 표지에 사용된 리사이클 레더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 있는 가죽공장에서 장인의 손을 거쳐 제조되고 있습니다. 그레인이란 가죽의 이름이 상품명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 그레인의 로고
    그레인의 로고는 스페인의 투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서체는 스페인에서 탄생한 서체를 복원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서체는 스페인의 왕립학술원이 1780년 편찬한 돈키호테에서 사용되었습니다.
  • 리사이클 가죽의 표지
    가방이나 청바지 주머니에서 몇번이고 꺼내도 안전하고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리사이클 가죽입니다. 또한 리사이클 가죽은 소가죽만을 사용하여 풍부한 색상과 따뜻한 느낌을 재현해 내었습니다.
  • 수첩의 타이틀을 적을 수 있는 디자인
    자유롭게 제목과 날짜를 기입 할 수 있습니다.
  • 속지는 미도리의 「MD용지」
    수첩에 사용된 용지는 잉크의 번짐이 없이 글을 쓰는것이 즐겁게 하는데 중점을 맞춘 오리지널 MD용지(MIDORI DIAR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일본의 기술로 엄선된 고급스러운 종이입니다.
  • 유선(화이트)과 무지(크림)의 2종류
    유선용지에 쓰여진 종이는 50년 이상 동안 베스트셀러 제품인 『다이아몬드 수첩』과 같은 형식으로 굵은 테두리는 1페이지를 4분할 해주며 1일 일정이나 TO DO LIST, 취미 등 사용하시는 분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지용지는 일러스트 혹은 아이디어 스케치 하기에 좋습니다.
  • 속지의 경계를 알아보기 쉬운
    두 종류의 용지 경계가 보기 편하게 종이의 색상뿐 아니라 측면에도 인쇄가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사이즈, 휴대성에 대한 고찰
    가방이나 청바기 주머니에도 손 쉽게 휴대하기 좋은 손바닥 사이즈 입니다. 또 고무밴드가 함께 포함되어 가방에서 수첩이 열리는것을 방지합니다.
  • 형압으로 찍힌 시리즈 로고로 포인트
    뒤 표지의 [THE WORLD MEISTER'S PRODUCTS] 의 로고를 형압하여 장인을 표현한 엠블러가 엑센트가 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각인이 되었습니다.
  • 편리성의 배려
    마지막 페이지는 책받침으로 고무밴드와 아일렛 구멍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사용 할 수 있게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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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MEISTER

01

가죽의 생산지

세계에서도 스페인 가죽 소재는 품질의 좋은점, 마무리의 훌륭함, 가죽의 텍스쳐와 높은 퀄리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죽을 분쇄하여 얉은 시트로 만든 것이 바로 리사이클 가죽입니다. 그레인은 1878년부터의 역사와 반복 개량을 거듭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장인이 정성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소가죽만을 사용하여 리사이클 가죽을 만들고, 가죽 본래의 냄새와 감촉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산으로 둘러쌓인 광대한 대지에 그레인이 만들어지는 공장이 있습니다. 공장에는 가죽 만들기를 자랑하는 장인의 미소로 흘러 넘치고 있지요.

02

바다와 대지, 그리고 태양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들이 시장과 레스토랑에 도착합니다.
올리브오일, 마늘, 소금, 레몬 등으로 심플하게 조리된 요리는 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입안 가득 터집니다.

교회와 주택, 상점이 즐비한 고딕 지구를 걸으면서 '대지에서 잘라진 돌이 그대로 거리가 되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 지역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에 세워졌습니다. 카테도 라루 대성당 주변에 미로처럼 골목이 있어 몇번을 걸어도 자기가 지금 어디 있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골목입니다.

태양은 일본보다도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쨍쨍 내리쬐고 있습니다. 이 햇볕으로 태어난 와인이나 셰리를 마시면 영양 음료처럼 마시면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BAR 에 들어가 와인과 상그리아를 주문하면 충분히 잔에 채워주네요. 가격도 저렴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요.

03

활기찬 마켓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시장 안을 걷고 있으면, 늘어선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주는 카운터 바가 보입니다. 눈앞의 진열장에서 고른 생선과 고기를 유쾌하게 조리해줍니다.

어쨌든, 시장에 줄 지어있는 채소와 과일이 좋아요!!
이것도 햇살이 주는 따스함 덕분이겠죠?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정육점에 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스페인은 빵도 맛있습니다. 속은 폭신폭신하고 겉은 바삭바삭∼

생선가게에는 일본에서도 본 적이 없는 형태나 색깔의 물고기가 많이 줄지어 있습니다.

산 호셉 시장은 다채로운 재료와 BAR에서 흘러나오는 요리의 냄새가 어우러져 가슴이 뛰는 활기차고 열정적인 곳이었습니다.

04

안토니오 가우디 그리고 그레인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느끼는 하루.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가우디의 건축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장소로 가는 순서와 필기구, Grain(그레인)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루트는

사그라다・파밀리아→카사・미라→구엘 공원

사그라다・파밀리아!
완성된 1F 대성당은 나무처럼 높게 자란 기둥이 몇 개나 늘어서있어,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습니다.

카사・미라!
물결처럼 이어지는 외관이 특징적인 건물입니다. 옥살에 있는 굴뚝과 환기구는 조개 모양입니다. 이런 곳에 살았다면.. 아마도 친구에게 자랑했겠죠?

구엘 공원!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언덕에 구엘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원래 주거지로 건설되었습니다. 부서진 타일의 모자이크 무늬로 온통 장식되어 있고, 동화같은 세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 곳곳에는 곡선미와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자연 속에 나오는 것 같은 조형은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박력이 있었습니다.